BOOK(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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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에서 소개한 책들
한비야 님의 "그건 사랑이었네"에서 소개한 책들입니다. 종교/영성 분야 단순한 기쁨 - 피에르 신부 저 진리의 말씀 법구경 - 법정 역 청바지를 입은부처 - 수미 런던 편 이슬람교 - 발터 M. 바이스 저 침묵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 피트 그리그 저 의식혁명 - 데이비드 호킨스 저 구호/개발 분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장 지글러 저 빈곤의 종말 - 제프리 삭스 저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 다나카 유 외 저 개발 협력을 위한 한국의 이니셔티브 - 권해룡 저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 루츠 판 다이크 저 가난한 사람을을 위한 은행가 - 무하마드 유누스 저 읽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권하면 좋은 교양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 카터 저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 2..
2020.07.04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이 책의 원서의 제목은 "Intimate Friendship With God" 으로원래 제목 그대로 번역하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이다. 책을 모두 읽고 나니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같은 목적과 같은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묵상하게 된다. (시 25:14)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가?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아래는 책의 내용 중 일부를 적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우리에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첫재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 말하지만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태도를 우리도 동일하게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이고,둘째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님의 권능, 인간의 부족함을 온전히 채워주시는 하나님..
2020.07.04 -
삶을 변혁시키는 책 읽기
책 표지 안쪽에 있는 한기채 목사님의 잔잔한 미소처럼 이 잔잔하고 호소력있게 책 읽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변혁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와 책을 읽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몇 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몇 가지 방법을 선택해서 실천해 봤는데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 이 책을 읽고 다짐한 행동의 실천을 통해서 나의 독서가 더 풍성해 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냥 무작정 열심히 읽는 것 보다는 효율적인 독서에 대한 기술이 있으면 같은 시간을 독서에 사용하더라도 효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좋은 독서의 습관을 기르는 방법들을 실천해 본다면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아래는 책의 목차이기도 ..
2020.07.04 -
비밀의 방
당신 만의 비밀의 방이 있는가? 흰 머리와 검은 수염을 가진 노인의 비밀의 방은 자신의 본질이 아닌 껍데기를 벗고 자신의 진정한 자아와 만나는 장소이며,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과 나의 영이 만나는 기도의 장소가 아닐까? 본질이 아닌 우리의 껍데기들(돈, 명예, 권력, 육체의 정욕 등). 이것들이 나의 내면 세계들 돌아보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게 한다. 어린이용 도서지만 어른들에게도 많은 감동과 진리를 일깨워 주는 좋은 책이다. 비밀의 방 관련 컨텐츠 유리 슬레이비츠와 그의 책들을 소개 : http://blog.daum.net/piypiy99/6044967 비밀의 방 스토리 소개 : http://cafe.naver.com/sigongjunior.cafe?iframe_url=/ArticleRe..
2020.07.04 -
닌텐도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서 닌텐도라는 회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들의 변화의 역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닌텐도의 변화의 과정은 단지 그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다. 이 책의 읽으면서 지금 애플의 변화의 모습을 투영해서 볼 수 있었다. 한번의 소설의 읽듯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아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싶은 내용들을 옮겨 적었다. 닌텐도 DS의 탄생 닌텐도의 이와타 사장은 기존의 경쟁의 틀 안에서 닌텐도가 가야 할 길을 찾은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각도에서 즉, 새로운 프레임으로 닌텐도의 길을 찾았다. 기존에 게임 시장에서 소외된 계층에 포커스를 두었다. 이와타는 기존에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분석을 시도했고, ..
2020.07.04 -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세겹으로 이루어진 뇌의 시스템 구조 대뇌 신피질 : 인간적 - 창조 (문명, 예술, 과학, 음악) 대뇌 연변계 : 감정적 - 위험 포착, 대비, 싸움, 도주 반응 대뇌 기저핵 : 수면, 각성, 체온, 호흡, 식욕, 성욕 대뇌 신피질은 '공부해야 한다.' , '습관을 바뀌어야 한다.' 고 독려하지만 동물적인 변연계가 발반한다.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두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은 계획으로 시작해야 변연계의 경보 발령을 막을 수 있다. 공부해야 할까 말까 망설이면 변연계를 더 자극해서 책상으로 가기 힘들다. 싫다 좋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시작해야 변연계의 불안 공포 반응을 예방할 수 있다.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폭주를 조절하는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림 : 위기관리..
2020.07.04 -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 Design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 Design 이 책의 한글 부제목은 "세상을 설계하는 객체지향 방법론" 입니다. 객체지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인간의 입장에서 시스템적으로 디자인하기에 좋은 개념이다. 가끔씩 성경이나 책, 그리고 내가 보고, 느끼는 세상들을 객체지향적으로 바라보고 사고해 보곤 한다. 우리가 한국어와 문법 구조가 다른 외국어를 배울때 힘든 것은 언어에 대한 사고 방식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우리말 어순에서 단어만 바꾸면 되는게 아니라 어순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세계의 "객체지향"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객체지향" 이전의 언어들과는 완전히 사고 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코딩에서 사용하는 키워드와 API들만 ..
2020.07.04 -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책을 읽으며 이 책을 구입하고 두 번째 다시 읽으면서 메모한 내용과 이 책을 읽다가 추가로 검색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코딩과 인문학의 폭넓은 통찰력으로 좋은 책을 남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신진서 9단에게 패한 박정환 9단이 대국 소감으로 남긴 소감으로, 이 책을 읽은 소감을 대신합니다. 깨달음이 있었고, 배움이 있었다. Why do you learn Coding? 스티브 잡스는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빌게이츠는 다시 프로그래머로 돌아가고 싶으며, 친구가 코딩하는 것을 보면 질투심이 느껴진다고 했다. 프로그램 속의 코드 스타크래프트는 550만 줄의 코드로 되어 있다. 윈도우 3.1은 250만 줄. 구글 크롬..
2020.07.04